오늘 새로나온 아이패드3를 구입하고 오면서 집 근처 악기점에 들러 그동안 사려고 벼르고있던 일렉기타를 샀다. 멕시코산 펜더 스트라토캐스터.

악기점 점원이 내가 보여달라는 기타에 앰프를 꽂아서 튜닝을 하고 직접 연주를 하게 해줬는데, 베이스기타와 피아노 외에는 칠 줄 아는 악기가 없는 관계로 소리를 들어봐야 뭐가 좋은지는 잘 모르겠더라. 어차피 이 기타로 연습을 하고 나중에 더 좋은 것을 사고, 이건 와이프를 주기로 약속을 한 터라 나보다는 와이프의 의견이 중요했고, 와이프는 무엇보다도 생김새와 색깔이 가장 중요했다...

레드와인 컬러와 펄이 들어간 은색(아이보리)의 기타 중에서 고른 건 와이프의 가장 좋아하는 컬러인 은색이였는데, 기타만 달랑 사갖고 차 뒷좌석에 눕혀놓으니 좀 뭔가 허전하긴 하더라… 뭐 입문용이니 일단은 크게 의미를 두지말고 그냥 연습용으로 열심히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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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2012.05.02 16: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싼거같은데 입문용으로 ㅎㅎ

  • 아이바네즈 2012.07.18 0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에 펜더를 입문용으로 쓰는사람도 있구나...ㅠ
    첨에 좀꾸진걸사야 나중에 뭐가좋은지 알수있을텐데... 무튼 부럽네요 즐연요

  • jswlinux 2012.07.21 15: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첨에 좀 꾸진걸 사기엔 와이프님께서 허락을 안해주실 것 같아서요 ㅎㅎ
    방문 감사합니다.

  • 열혈매미 2012.08.08 09: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트라토캐스터군요.

    이미테이션이 아니시면 연습용으로 '강남새색시'를 데려가셨네요...ㅎㅎ

    칠줄 아시는게 베이스기타와 피아노밖에 없으시다니요. ㅎㅎ 피아노를 아시면 기타도 쉽게 접근하실수 있으실거 같네요.

    (저도 그랬거든요)

    그나저나, Seony님께서 악기까지 좋아하시는줄은 정말 몰랐네요.

    기회가 되면 포럼 채팅방에서 또 이야기 나눌수 있으면 좋을거 같네요.^^

    이상 Sungyo_였습니다.

  • 입문으로 2012.12.06 0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펜더를 사는 부자도 있군..

  • 비싸나 싸나 2012.12.06 0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 방에서 엠프로 들으면 비슷한데 공연장에서 큰 앰프로 들어야 차이가 있거든요..